이달 미국에서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것이라는 업계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ETF 출시는 또다른 하락장의 시작일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댄 모어헤드(Dan Morehead) 판테라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승인되면 하락장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CME 거래소에 비트코인 선물이 상장되기 전까지 비트코인이 2400% 가량 상승했지만 상장 직후부터 하락장이 시작돼 가격이 83% 빠진 바 있고, 코인베이스 기업공개(IPO) 이후에도 약세장이 왔다"면서 "비트코인의 ETF 출시도 하락장의 시작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댄 모어헤드(Dan Morehead) 판테라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승인되면 하락장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CME 거래소에 비트코인 선물이 상장되기 전까지 비트코인이 2400% 가량 상승했지만 상장 직후부터 하락장이 시작돼 가격이 83% 빠진 바 있고, 코인베이스 기업공개(IPO) 이후에도 약세장이 왔다"면서 "비트코인의 ETF 출시도 하락장의 시작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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