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개발사 컨센시스는 채굴방식으로 블록을 생성하는 기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2.0 블록체인을 상호 연결하는 '암포라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지난해 이더리움재단은 스테이킹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더리움2.0을 출시했다.
암포라 테스트넷은 기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2.0을 연결하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암포라는 개선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병합 소프트웨어로 작동하게 될 전망이다.
컨센시스는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재단 연구팀, 컨센서스 개발자들은 이더리움의 병합을 이루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르면 내년 1분기 말까지 기존 채굴 방식의 이더리움과 스테이킹 방식인 이더리움2.0을 병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암포라 테스트넷은 기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2.0을 연결하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암포라는 개선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병합 소프트웨어로 작동하게 될 전망이다.
컨센시스는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재단 연구팀, 컨센서스 개발자들은 이더리움의 병합을 이루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르면 내년 1분기 말까지 기존 채굴 방식의 이더리움과 스테이킹 방식인 이더리움2.0을 병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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