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사기범들이 가짜 앱을 통해 14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 아이모어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들을 상대로 틴더 등 데이트 앱이나 페이스북의 가짜 프로필을 통해 접촉한 다음 '크립토롬(CryptoRom)' 앱을 설치하게 유도했다. 해당 앱을 통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투자하게 만든 다음 해당 금액을 갈취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사기꾼들은 앱스토어에서 애플의 가짜 앱 검색 기능을 우회하는 방법을 찾아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외신 아이모어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들을 상대로 틴더 등 데이트 앱이나 페이스북의 가짜 프로필을 통해 접촉한 다음 '크립토롬(CryptoRom)' 앱을 설치하게 유도했다. 해당 앱을 통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투자하게 만든 다음 해당 금액을 갈취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사기꾼들은 앱스토어에서 애플의 가짜 앱 검색 기능을 우회하는 방법을 찾아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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