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주택담보대출업체인 United Wholesale Mortgage(UWM)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더 이상 확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5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이 대출업체는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최고경영자인 Mat Ishbia는 "비용과 규제 불확실성 측면에서 현재 수준에서 더이상 서비스를 확장하지 않기로 결론내렸다"고 전했다.
UWM은 지난 9월 최초로 1개, 10월 5개의 가상자산 주택담보대출을 성사시켰으나 예상보다 수요가 많지 않았다. 매체는 이를 두고 "많은 가상자산 보유자들이 이를 화폐로 대신하기 보다는 투자로 취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15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이 대출업체는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최고경영자인 Mat Ishbia는 "비용과 규제 불확실성 측면에서 현재 수준에서 더이상 서비스를 확장하지 않기로 결론내렸다"고 전했다.
UWM은 지난 9월 최초로 1개, 10월 5개의 가상자산 주택담보대출을 성사시켰으나 예상보다 수요가 많지 않았다. 매체는 이를 두고 "많은 가상자산 보유자들이 이를 화폐로 대신하기 보다는 투자로 취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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