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 프로쉐어스 비트코인(BTC) 선물 ETF(티커 BITO)가 1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27분(ET) 기준 BITO의 거래량은 2410만 주로, 종가 기준 10억 달러가 넘는다. BITO의 가격은 41.94 달러로 상장 첫날 장을 마감했다. 이는 시초가 40달러 기준 4.9% 상승한 수준이다.
ETF 전문 미디어 ETF 트렌즈(ETF Trends) 최고투자책임자(CIO) 데이브 네이딕(Dave Nadig)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ETF 상장 첫 날 거래량 기준 상위 2-3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거래에는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대량 거래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의 거래가 개인 투자자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BITO의 출시에 따라 지난달 기준 4만4000달러선을 유지하다 6만4000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6시 30분경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75% 상승한 6만39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27분(ET) 기준 BITO의 거래량은 2410만 주로, 종가 기준 10억 달러가 넘는다. BITO의 가격은 41.94 달러로 상장 첫날 장을 마감했다. 이는 시초가 40달러 기준 4.9% 상승한 수준이다.
ETF 전문 미디어 ETF 트렌즈(ETF Trends) 최고투자책임자(CIO) 데이브 네이딕(Dave Nadig)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ETF 상장 첫 날 거래량 기준 상위 2-3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거래에는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대량 거래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의 거래가 개인 투자자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BITO의 출시에 따라 지난달 기준 4만4000달러선을 유지하다 6만4000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6시 30분경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75% 상승한 6만39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