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채권운용사 핌코(Pimco)의 최고투자책임자가 고정수익 중심의 헤지펀드 포트폴리오 중 일부가 이미 가상자산(암호화폐) 연동 증권을 거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다니엘 아이바신 핌코 최고투자책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핌코 역시 가상자산에 손을 댔으며 잠재적으로 추가 거래할 수 있는 곳을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핌코는 2조2000억 달러가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투자 거물로 꼽힌다.
그의 발언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첫 비트코인 선물 ETF가 거래된 지 일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으로 인해 기관의 가상자산 유입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21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다니엘 아이바신 핌코 최고투자책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핌코 역시 가상자산에 손을 댔으며 잠재적으로 추가 거래할 수 있는 곳을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핌코는 2조2000억 달러가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투자 거물로 꼽힌다.
그의 발언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첫 비트코인 선물 ETF가 거래된 지 일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으로 인해 기관의 가상자산 유입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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