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유통 기업 월마트가 미국 전역 매장에 비트코인 ATM 200여대를 설치할 것이라 밝혔다.
몰리 블레이크만 월마트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코인미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전역 월마트 매장에 200대의 코인스타 ATM을 설치했다"며 "이 ATM들은 비트코인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ATM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코인미 계정을 설정해 KYC(Know-Your-Customer) 절차를 거쳐야 하며, 비트코인 옵션에서 4% 수수료, 현금 교환 옵션에서 7% 수수료를 부과한다.사진=Harun Ozmen/Shutterstock.com
몰리 블레이크만 월마트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코인미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전역 월마트 매장에 200대의 코인스타 ATM을 설치했다"며 "이 ATM들은 비트코인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ATM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코인미 계정을 설정해 KYC(Know-Your-Customer) 절차를 거쳐야 하며, 비트코인 옵션에서 4% 수수료, 현금 교환 옵션에서 7% 수수료를 부과한다.사진=Harun Ozmen/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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