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장이 한 곳당 한 달 평균 2만4000가구의 전력을 소모한다고 밝혔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는 최근 현지 채굴장의 전력 한도 제한에 나서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에너지 당국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채굴하는 데이터 센터는 시간당 5MW의 전기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채굴장 한 곳만으로 한 달 평균 360만kW의 전력을 소비하며 이는 주택 2만4000가구의 소비량과 맞먹는다는 설명이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비트코인 채굴 국가인 카자흐스탄은 최근 전력 부족 방지를 위해 신규 채굴장의 전력 상한선을 2년 간 1MW 미만으로 둔다고 밝혔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는 최근 현지 채굴장의 전력 한도 제한에 나서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에너지 당국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채굴하는 데이터 센터는 시간당 5MW의 전기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채굴장 한 곳만으로 한 달 평균 360만kW의 전력을 소비하며 이는 주택 2만4000가구의 소비량과 맞먹는다는 설명이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비트코인 채굴 국가인 카자흐스탄은 최근 전력 부족 방지를 위해 신규 채굴장의 전력 상한선을 2년 간 1MW 미만으로 둔다고 밝혔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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