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이 내년 미국 증시에 상장할 계획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이메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백악관 통신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이끄는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통해 "고객을 대신해 초기 투자자로부터 우선주를 매입하고 있다"며 "우리는 매력적인 가치를 확보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메일에 따르면 크라켄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 900만 명을 확보했으며 하루에 16억 달러 이상의 현물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이 밝힌 최소 투자 규모는 25만 달러로, 4%의 선불 구매 수수료와 20%의 인센티브 수수료, 8%의 계약 파기 수수료(hurdle upon exit) 등이 추가된다.
앞서 댄 헬드(Dan Held) 크라켄 마케팅 이사는 지난 5월 매체와 인터뷰에서 "2022년 내 직상장을 목표로 모든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백악관 통신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이끄는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통해 "고객을 대신해 초기 투자자로부터 우선주를 매입하고 있다"며 "우리는 매력적인 가치를 확보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메일에 따르면 크라켄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 900만 명을 확보했으며 하루에 16억 달러 이상의 현물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이 밝힌 최소 투자 규모는 25만 달러로, 4%의 선불 구매 수수료와 20%의 인센티브 수수료, 8%의 계약 파기 수수료(hurdle upon exit) 등이 추가된다.
앞서 댄 헬드(Dan Held) 크라켄 마케팅 이사는 지난 5월 매체와 인터뷰에서 "2022년 내 직상장을 목표로 모든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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