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싱가포르 통화청(MAS) 의장은 이날 아시아 금융포럼에 참석해 "미래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역할은 투기와 불법 금융을 넘어 크게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규제 기관은 기술과 혁신을 원하기 때문에 싱가포르 중앙은행도 가상자산에 열린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스테이블코인은 적절히 규제된다면 수수료가 저렴하고 빠른 국경을 초월한 지불 시스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면 "변동성이 심한 가상자산은 결코 화폐가 되지 못한다. 투기적인 자산일 뿐"이라며 가상자산의 위험성에 대해 재차 경고했다.
<사진=TK Kurikawa/Shutterstock.com>
그는 "규제 기관은 기술과 혁신을 원하기 때문에 싱가포르 중앙은행도 가상자산에 열린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스테이블코인은 적절히 규제된다면 수수료가 저렴하고 빠른 국경을 초월한 지불 시스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면 "변동성이 심한 가상자산은 결코 화폐가 되지 못한다. 투기적인 자산일 뿐"이라며 가상자산의 위험성에 대해 재차 경고했다.
<사진=TK Kurikawa/Shutterstock.com>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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