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FTC "가상자산 규제, CFTC가 적격"

2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인은 "CFTC는 가상자산에 대해 연방 규제기관이 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베넘은 디지털 자산 시장 거래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잠재적 미래 재무 안정성 리스크를 고려할 때 이는 모든 것이 정당화될 만큼 중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CFTC가 최근 크라켄 및 테더와 한 합의에 대해 "CFTC는 수년 동안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책임감 있고 공격적으로 집행해 왔다"라며 "가상자산 시장은 현재 전체 시가총액이 2.7조달러 규모로, 약 60%가 상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