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쓰리애로우캐피탈 CEO "9만 ETH 추매는 미미한 수준…더 매수하겠다"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쓰리애로우캐피탈 CEO "9만 ETH 추매는 미미한 수준…더 매수하겠다"
수 주(Su Zhu) 쓰리애로우캐피탈 공동설립자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이틀 간 회사가 9만 이더리움(ETH)을 매수한 사실을 인정하며 "10만 ETH 규모 미만의 매수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추가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패닉 덤핑이 발생한 지난 주말과 같은 때 (이더리움을) 더욱 매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우블록체인 등 외신은 쓰리애로우캐피탈이 지난 이틀 간 거래소에서 9만1477 이더리움(ETH)을 매수해 출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약 4억달러(약4716억원) 규모다.
▶"인도, 가상자산 지불수단 사용 금지법 추진…어기면 무영장 체포"
인도에서 최근 발의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법안에 따르면 현지에서 가상자산을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며 이를 어길 시 영장없이 체포될 수 있다고 로이터가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해당 법안 요약본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디지털 화폐를 교환 수단,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가상자산을 채굴, 보유, 판매하는 등 관련 행위를 일절 금지하고 있다"면서 "이를 어기면 영장 없이 체포될 수 있고 보석으로 풀려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 내각은 대부분의 가상자산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면서 "인도 중앙은행도 디지털 통화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가상자산 단속을 강화한 중국을 잇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비트코인 보유량 3위 고래, 5만달러에 2700 BTC 추가 매수"
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BTC)을 11만개 이상 보유한 전세계 3위 비트코인 고래가 이날 5만600달러에 2702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약 1650억원 규모다.
매체는 "해당 고래는 지난 2주동안 5600 BTC을 추가 매수했다"면서 "비트코인이 가격 회복을 시작하면서 고래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 중앙은행 "가상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 허용 반대"
러시아 중앙은행(CBR)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현지 금융 기관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7일 보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금융 기관이 제안한) 가상자산 투자 상품과 가상자산 기반 파생 상품 서비스는 투자자에게 큰 리스크가 따른다"면서 해당 요청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매체는 "러시아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을 가상자산과 대체 자산으로 구성하고 있지만 러시아 중앙은행은 가상자산 유통과 사용을 모두 반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CEO "나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 안해"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7일 미 경제매체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나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은 투기성이 높은 자산이며 장기 전망을 알기 어렵다"면서 "내가 관심갖는 것은 결제를 디지털화하는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등장하지 않은 (블록체인) 결제 기술이 많다"며 "나는 이같은 기술들이 금융 시스템 발전을 가속화하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수 주(Su Zhu) 쓰리애로우캐피탈 공동설립자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이틀 간 회사가 9만 이더리움(ETH)을 매수한 사실을 인정하며 "10만 ETH 규모 미만의 매수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추가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패닉 덤핑이 발생한 지난 주말과 같은 때 (이더리움을) 더욱 매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우블록체인 등 외신은 쓰리애로우캐피탈이 지난 이틀 간 거래소에서 9만1477 이더리움(ETH)을 매수해 출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약 4억달러(약4716억원) 규모다.
▶"인도, 가상자산 지불수단 사용 금지법 추진…어기면 무영장 체포"
인도에서 최근 발의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법안에 따르면 현지에서 가상자산을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며 이를 어길 시 영장없이 체포될 수 있다고 로이터가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해당 법안 요약본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디지털 화폐를 교환 수단,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가상자산을 채굴, 보유, 판매하는 등 관련 행위를 일절 금지하고 있다"면서 "이를 어기면 영장 없이 체포될 수 있고 보석으로 풀려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 내각은 대부분의 가상자산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면서 "인도 중앙은행도 디지털 통화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가상자산 단속을 강화한 중국을 잇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비트코인 보유량 3위 고래, 5만달러에 2700 BTC 추가 매수"
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BTC)을 11만개 이상 보유한 전세계 3위 비트코인 고래가 이날 5만600달러에 2702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약 1650억원 규모다.
매체는 "해당 고래는 지난 2주동안 5600 BTC을 추가 매수했다"면서 "비트코인이 가격 회복을 시작하면서 고래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 중앙은행 "가상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 허용 반대"
러시아 중앙은행(CBR)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현지 금융 기관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7일 보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금융 기관이 제안한) 가상자산 투자 상품과 가상자산 기반 파생 상품 서비스는 투자자에게 큰 리스크가 따른다"면서 해당 요청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매체는 "러시아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을 가상자산과 대체 자산으로 구성하고 있지만 러시아 중앙은행은 가상자산 유통과 사용을 모두 반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CEO "나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 안해"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7일 미 경제매체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나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은 투기성이 높은 자산이며 장기 전망을 알기 어렵다"면서 "내가 관심갖는 것은 결제를 디지털화하는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등장하지 않은 (블록체인) 결제 기술이 많다"며 "나는 이같은 기술들이 금융 시스템 발전을 가속화하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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