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산트 프라부 비자(VISA) 최고재무책임자(CFO)가 8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의 94%가 가상자산을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는 가상자산이 좋은 아이디어인지 판단하기보다 네트워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고객이 하고자 하는 일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라부 CFO는 "전 세계 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94%가 가상자산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 중 3분의 1은 이미 소유하거나 사용하고 있었다"며 "우리가 할 일은 네트워크로서 소비자가 가치를 이전하거나 거래를 할 때 가상자산을 포함한 모든 방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이 좋은 아이디어인지 나쁜 아이디어인지 판단하지 않는다"며 "소비자들이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비자는 같은날 가상자산 상품 출시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라부 CFO는 "전 세계 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94%가 가상자산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 중 3분의 1은 이미 소유하거나 사용하고 있었다"며 "우리가 할 일은 네트워크로서 소비자가 가치를 이전하거나 거래를 할 때 가상자산을 포함한 모든 방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이 좋은 아이디어인지 나쁜 아이디어인지 판단하지 않는다"며 "소비자들이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비자는 같은날 가상자산 상품 출시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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