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명 사용자를 확보한 독일 저축은행 스파카세(Sparkasse)가 이르면 내년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다고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매거진이 13일 보도했다.
해당 서비스가 출시되면 스파카세 고객은 은행 예금 계좌에서 직접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독일 매체 파이낸스FWD는 이날 "서비스 출시를 위해선 이사회 동의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등 기술적인 부분의 고려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출시와 관련한 결정은 이르면 내년 1분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가 출시되면 스파카세 고객은 은행 예금 계좌에서 직접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독일 매체 파이낸스FWD는 이날 "서비스 출시를 위해선 이사회 동의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등 기술적인 부분의 고려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출시와 관련한 결정은 이르면 내년 1분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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