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의 고위 관계자가 "2021년에 가상자산과 관련한 국제적 규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브느와 꾀레(Benoît Cœuré) BIS 혁신허브 책임자는 최근 파이낸셜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의 폭발적 성장이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안 제정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를 제공했다"며 "디파이가 전통적 금융 시스템과 잠재적으로 연결돼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가상자산 글로벌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며 "내년 쯤 각국 재무부 장관이 프레임워크 관련 합의를 이뤄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MDart10/Shutterstock.com>
브느와 꾀레(Benoît Cœuré) BIS 혁신허브 책임자는 최근 파이낸셜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의 폭발적 성장이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안 제정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를 제공했다"며 "디파이가 전통적 금융 시스템과 잠재적으로 연결돼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가상자산 글로벌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며 "내년 쯤 각국 재무부 장관이 프레임워크 관련 합의를 이뤄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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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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