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보라(BORA)를 앞세워 디지털 자산 연계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3일 테크엠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와 함께 보라 2.0 리브랜딩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5월 프렌즈게임즈가 보라 발행사 '웨이투빗'을 인수한 후 마땅한 사업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보라' 키우기에 나선다는 것이다.
매체가 인용한 업계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 카카오게임즈 플레이 투 언(P2E) 서비스 발표와 보라 2.0 리브랜딩, 오지스와 탈중앙 디지털 자산 거래소(DEX) 개발, 자체 NFT 관련 서비스 론칭 등이 속속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위한 카카오 크러스트-미래이니셔티브 센터와 연계, 국내외 블록체인 개발사 투자 등도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가 디지털 자산 시장을 키우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지만 국내 사업은 규제 불확실성이 커 속도 조절에 나서는 모습"이라며 "해외 사업의 경우 보라를 앞세워 올 초부터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3일 테크엠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와 함께 보라 2.0 리브랜딩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5월 프렌즈게임즈가 보라 발행사 '웨이투빗'을 인수한 후 마땅한 사업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보라' 키우기에 나선다는 것이다.
매체가 인용한 업계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 카카오게임즈 플레이 투 언(P2E) 서비스 발표와 보라 2.0 리브랜딩, 오지스와 탈중앙 디지털 자산 거래소(DEX) 개발, 자체 NFT 관련 서비스 론칭 등이 속속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위한 카카오 크러스트-미래이니셔티브 센터와 연계, 국내외 블록체인 개발사 투자 등도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가 디지털 자산 시장을 키우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지만 국내 사업은 규제 불확실성이 커 속도 조절에 나서는 모습"이라며 "해외 사업의 경우 보라를 앞세워 올 초부터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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