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7일 벨로프로토콜(VELO)을 투자유의 종목으로 신규 지정하고, 미스블록(MSB)과 베라시티(VRA)의 투자유의 종목 지정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벨로프로토콜의 시가 총액이 크게 하락했으며,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 중"이라고 지정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지정 연장 종목에 대해서는 "미스블록과 베라시티 재단에서 제출한 소명 자료에 대한 추가적 검토를 진행중이며, 이에 투자 유의 지정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투자유의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벨로프로토콜의 입금은 7일 12시부터 중지되며, 지정 연장, 해제, 거래 지원 종료 공지는 2월 2주차에 공지될 예정이다.
빗썸은 "벨로프로토콜의 시가 총액이 크게 하락했으며,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 중"이라고 지정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지정 연장 종목에 대해서는 "미스블록과 베라시티 재단에서 제출한 소명 자료에 대한 추가적 검토를 진행중이며, 이에 투자 유의 지정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투자유의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벨로프로토콜의 입금은 7일 12시부터 중지되며, 지정 연장, 해제, 거래 지원 종료 공지는 2월 2주차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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