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준 컴투스 대표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개국에서 플레이투언(P2E) 게임을 서비스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디지털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송재준 대표는 7일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의 컴투스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탈중앙화와 웹 3.0 시대는 피할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다. 게임 산업은 블록체인·NFT 기반 P2E 게임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강조했다.
이어 "P2E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플레이로서 획득한 재화의 소유권을 사용자가 인정받고, 탈중앙화 가치를 이끌어낸 혁명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P2E 게임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정부 규제로 한국과 중국만이 출시국에서 제외됐다"며 "컴투스는 세계 게임사와 경쟁하고 있지만 P2E 게임 시장에서는 한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만을 타겟으로 서비스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밝혔다.
이에 간담회에 참여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가 창출되고 있으며, 디지털 영토는 무한하다. 디지털 영토를 빨리 확장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영역으로 정착시키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송재준 대표는 7일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의 컴투스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탈중앙화와 웹 3.0 시대는 피할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다. 게임 산업은 블록체인·NFT 기반 P2E 게임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강조했다.
이어 "P2E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플레이로서 획득한 재화의 소유권을 사용자가 인정받고, 탈중앙화 가치를 이끌어낸 혁명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P2E 게임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정부 규제로 한국과 중국만이 출시국에서 제외됐다"며 "컴투스는 세계 게임사와 경쟁하고 있지만 P2E 게임 시장에서는 한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만을 타겟으로 서비스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밝혔다.
이에 간담회에 참여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가 창출되고 있으며, 디지털 영토는 무한하다. 디지털 영토를 빨리 확장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영역으로 정착시키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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