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주의 소형 은행인 커스터머 뱅크가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가를 7명 고용했고 기관 대상 가상자산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외신 핀엑스트라가 10일 보도했다.
커스터머 뱅크는 실버게이트 캐피털 출신의 비즈니스 개발, 기술, 결제, 은행비밀보호법(BSA) 및 규제 분야의 전문가 7인을 영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샘 시두(Sam Sidhu) 커스터머 뱅크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기관 투자자에게 가상자산 및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커스터머 뱅크는 가상자산·달러(USD) 간 결제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커스터머 뱅크는 실버게이트 캐피털 출신의 비즈니스 개발, 기술, 결제, 은행비밀보호법(BSA) 및 규제 분야의 전문가 7인을 영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샘 시두(Sam Sidhu) 커스터머 뱅크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기관 투자자에게 가상자산 및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커스터머 뱅크는 가상자산·달러(USD) 간 결제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