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건 회장 "금리 올해 6~7회 인상될 수 있어"
JP모간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올해 미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최대 6~7차례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리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실수라고 지적했다.
다이먼 회장은 14일(현지시간) 열린 JP모간의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 "네 차례 이상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여섯 차례, 혹은 일곱 차례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 인상이) 어떤 면에서 부드럽거나 달콤할 수 있고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는 모든 생각은 실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Fed가 강하게 긴축할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로 미국 경제의 강력함을 들었다. 다이먼 회장은 "소비자들의 상태는 정말 좋다"라면서 "소비자들은 대차대조표에 2조 달러가 더 있는데다 집값이 오르고 자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일자리는 풍부하고 임금도 오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 윤석열 "부산, 글로벌 블록체인 특화도시로 만들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부산을 글로벌 블록체인 특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15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부산시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부산을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후 윤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에 글로벌 블록체인 특화도시 디지털 융복합 허브 조성 공약을 밝혔다.
▶ 김준우 쟁글 대표 "위메이드, 의무 아니지만 공시 통해 신뢰 구축해야"
가상자산(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의 김준우 대표가 위믹스(WEMIX) 대량 매도 사태에 위메이드가 공시를 통해 투자자와 프로젝트 사이 신뢰를 구축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 대표는 14일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발행에 투자자의 돈이 들어가니 기업 입장에서는 그만큼의 의무가 생기는 것"이라며 "투자자가 대응할 수 있게 정보를 줘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금조달을 위해 위믹스를 매도한 것이기에 위메이드 입장에서는 공시 의무가 없다"며 "하지만 공시를 통해 서로간의 신뢰를 만든다면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온톨로지가스, 독일에 사무소 개설…"유럽에서의 입지 높일 것"
온톨로지가스(ONT)가 독일 베를린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한다.
14일 온톨로지가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유럽 사무소 개설을 공지하며 "유럽에서 우리의 입지를 높이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은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및 Web3 혁신을 위한 가장 큰 허브"라며 "보다 안전한 웹을 만들기 위한 유럽의 노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올림푸스다오, 신생 가상자산 프로젝트 위한 인큐베이터 출시
올림푸스다오(OHM)가 신생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위한 '올림푸스 인큐베이터'를 출시했다.
올림푸스다오는 "지난 11월 이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면서 뛰어난 가치를 지닌 프로젝트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돈이 아닌 가상자산 생태계를 위해 자금을 포함한 많은 것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 테스트, 홍보 등을 지원하고 올림푸스다오의 제품 엑세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JP모간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올해 미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최대 6~7차례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리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실수라고 지적했다.
다이먼 회장은 14일(현지시간) 열린 JP모간의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 "네 차례 이상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여섯 차례, 혹은 일곱 차례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 인상이) 어떤 면에서 부드럽거나 달콤할 수 있고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는 모든 생각은 실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Fed가 강하게 긴축할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로 미국 경제의 강력함을 들었다. 다이먼 회장은 "소비자들의 상태는 정말 좋다"라면서 "소비자들은 대차대조표에 2조 달러가 더 있는데다 집값이 오르고 자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일자리는 풍부하고 임금도 오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 윤석열 "부산, 글로벌 블록체인 특화도시로 만들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부산을 글로벌 블록체인 특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15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부산시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부산을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후 윤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에 글로벌 블록체인 특화도시 디지털 융복합 허브 조성 공약을 밝혔다.
▶ 김준우 쟁글 대표 "위메이드, 의무 아니지만 공시 통해 신뢰 구축해야"
가상자산(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의 김준우 대표가 위믹스(WEMIX) 대량 매도 사태에 위메이드가 공시를 통해 투자자와 프로젝트 사이 신뢰를 구축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 대표는 14일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발행에 투자자의 돈이 들어가니 기업 입장에서는 그만큼의 의무가 생기는 것"이라며 "투자자가 대응할 수 있게 정보를 줘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금조달을 위해 위믹스를 매도한 것이기에 위메이드 입장에서는 공시 의무가 없다"며 "하지만 공시를 통해 서로간의 신뢰를 만든다면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온톨로지가스, 독일에 사무소 개설…"유럽에서의 입지 높일 것"
온톨로지가스(ONT)가 독일 베를린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한다.
14일 온톨로지가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유럽 사무소 개설을 공지하며 "유럽에서 우리의 입지를 높이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은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및 Web3 혁신을 위한 가장 큰 허브"라며 "보다 안전한 웹을 만들기 위한 유럽의 노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올림푸스다오, 신생 가상자산 프로젝트 위한 인큐베이터 출시
올림푸스다오(OHM)가 신생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위한 '올림푸스 인큐베이터'를 출시했다.
올림푸스다오는 "지난 11월 이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면서 뛰어난 가치를 지닌 프로젝트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돈이 아닌 가상자산 생태계를 위해 자금을 포함한 많은 것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 테스트, 홍보 등을 지원하고 올림푸스다오의 제품 엑세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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