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급결제시장에서 비트코인(BTC)의 비중이 줄어들고, 알트코인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페이를 사용한 상점들에서 비트코인의 사용 비중은 65%로, 전년 92%에 비해 27%가량 떨어졌다.
반면에 이더리움(ETH)은 15%를, 스테이블코인은 13%를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도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라이트 코인(LTC) 등은 합쳐서 3%를 기록했다.
매체는 알트코인의 비중 증가에 대해 "스테이블 코인이 사업상 국제 지급결제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은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할 때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돼야 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며 "가상자산은 11월부터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페이를 사용한 상점들에서 비트코인의 사용 비중은 65%로, 전년 92%에 비해 27%가량 떨어졌다.
반면에 이더리움(ETH)은 15%를, 스테이블코인은 13%를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도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라이트 코인(LTC) 등은 합쳐서 3%를 기록했다.
매체는 알트코인의 비중 증가에 대해 "스테이블 코인이 사업상 국제 지급결제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은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할 때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돼야 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며 "가상자산은 11월부터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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