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블록체인 기술 전담 그룹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관련 이메일을 확인한 결과 쉬바쿠마르 벤카타라맨(Shivakumar Venkataraman)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필두로 블록체인 및 분산 컴퓨팅, 데이터 저장 기술 중점 부서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구글의 VR/AR 사업부인 (Labs)의 창립 리더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메타 등 경쟁업체들이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에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이와 관련된 공개 프로젝트를 시작하지는 않는 모습이었지만, 같은날 구글 커머스 빌 레디 책임자가 "가상자산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한 만큼 향후 구글의 블록체인 관련 행보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 예상된다.
사진=Jay Fog/Shutterstock.com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관련 이메일을 확인한 결과 쉬바쿠마르 벤카타라맨(Shivakumar Venkataraman)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필두로 블록체인 및 분산 컴퓨팅, 데이터 저장 기술 중점 부서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구글의 VR/AR 사업부인 (Labs)의 창립 리더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메타 등 경쟁업체들이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에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이와 관련된 공개 프로젝트를 시작하지는 않는 모습이었지만, 같은날 구글 커머스 빌 레디 책임자가 "가상자산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한 만큼 향후 구글의 블록체인 관련 행보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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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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