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미공개 작품, NFT 출시

피카소의 후손들이 미공개 작품을 NFT로 출시한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20세기 미술계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손녀 마리나 피카소와 그녀의 아들 플로리안 피카소는 파블로 피카소가 공개하지 않은 도자기 작품을 기반으로 1010점의 디지털 작품으로 제작해 판매한다. 

이들은 "올드스쿨 파인 아트를 디지털 자산화하는 방식에 도전해 예술계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흥행 트렌드에 올라타고, 창의적 방식으로 위대한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를 기리고자한다"고 말했다. 

NFT에는 음악 프로듀서인 플로리안 피카소와 작곡가 존 레전드, 래퍼 나스가 만든 음악이 삽입될 것이며 수익금 일부는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