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레이튼(Klaytn, KLAY)과 실제 파트너십을 체결하지 않은 프로젝트가 허위로 파트너라고 홍보하며 투자까지 유치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클레이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클레이튼으로부터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완료하지 않은 프로젝트가 클레이튼의 파트너인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파이(Moofi)인 것으로 전해진다. 클레이튼은 "무파이는 크러스트와 클레이튼, 그라운드X의 로고를 무단 사용하고, 당사가 로고 사용 중지를 요청하는 메일을 의도적으로 편집하여 파트너쉽에 대한 충분한 협의를 거친 듯한 오해를 유발시킬 만한 내용을 게재했다"며 "클레이튼은 해당 프로젝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명시했다.
이어 "혹시나 발생할 지 모르는 선량한 투자자들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클레이튼의 입장을 명확히 알린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클레이튼의 트위터에 대해 무파이측은 "의도치 않게 분란의 소지가 발생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사실과 다르게 기재된 부분이 있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린다"는 답변을 게시한 상태다.
31일 클레이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클레이튼으로부터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완료하지 않은 프로젝트가 클레이튼의 파트너인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파이(Moofi)인 것으로 전해진다. 클레이튼은 "무파이는 크러스트와 클레이튼, 그라운드X의 로고를 무단 사용하고, 당사가 로고 사용 중지를 요청하는 메일을 의도적으로 편집하여 파트너쉽에 대한 충분한 협의를 거친 듯한 오해를 유발시킬 만한 내용을 게재했다"며 "클레이튼은 해당 프로젝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명시했다.
이어 "혹시나 발생할 지 모르는 선량한 투자자들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클레이튼의 입장을 명확히 알린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클레이튼의 트위터에 대해 무파이측은 "의도치 않게 분란의 소지가 발생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사실과 다르게 기재된 부분이 있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린다"는 답변을 게시한 상태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