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벨라베슈 숲에서 열린 2차 평화회담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과 통로 주변 휴전에 합의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조만간 인도주의 통로 운영을 위한 연락 및 조율 채널을 만들 예정이다.
다만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우리가 기대했던 결과는 받지 못했다"고 밝히며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빚고 있음을 시사했다. 양측은 3차 일정을 통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조만간 인도주의 통로 운영을 위한 연락 및 조율 채널을 만들 예정이다.
다만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우리가 기대했던 결과는 받지 못했다"고 밝히며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빚고 있음을 시사했다. 양측은 3차 일정을 통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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