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기업 제네시스디지털애셋(Genesis Digital Assets)이 스웨덴에 100% 청정에너지 채굴 센터를 짓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네시스디지털은 스웨덴에 수력과 원자력, 풍력 등 100% 청정에너지원으로 움직이는 비트코인 체굴 센터를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오는 2024년 가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 센터의 에너지원 비율은 수력 54.5%, 원자력 42.8%, 풍력 2.7%이며 최대 1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지난해 제네시스디지털은 북미와 북유럽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확대를 목적으로 1억2500만달러(약 1520억원), 4억3100만달러(약 5230억원) 규모의 투자를 각각 유치했다.
제네시스디지털 팀 라이폴드(Tim Liepold) 전력 책임자는 “새로운 계획은 청정에너지로 채굴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뿐 아니라 지역 경제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성과를 거둘 것”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가상자산 대출 기업이자 미국의 대형 벤처캐피탈 디지털커런시그룹의 자회사인 제네시스트레이딩(Genisis Trading)과는 다른 회사다.
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네시스디지털은 스웨덴에 수력과 원자력, 풍력 등 100% 청정에너지원으로 움직이는 비트코인 체굴 센터를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오는 2024년 가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 센터의 에너지원 비율은 수력 54.5%, 원자력 42.8%, 풍력 2.7%이며 최대 1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지난해 제네시스디지털은 북미와 북유럽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확대를 목적으로 1억2500만달러(약 1520억원), 4억3100만달러(약 5230억원) 규모의 투자를 각각 유치했다.
제네시스디지털 팀 라이폴드(Tim Liepold) 전력 책임자는 “새로운 계획은 청정에너지로 채굴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뿐 아니라 지역 경제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성과를 거둘 것”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가상자산 대출 기업이자 미국의 대형 벤처캐피탈 디지털커런시그룹의 자회사인 제네시스트레이딩(Genisis Trading)과는 다른 회사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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