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 위해 1000만달러 이상을 지원한다.
11일(현지시간) 크라켄은 트위터를 통해 "3월 9일 이전에 우크라이나에서 계정을 생성한 이용자는 비트코인(BTC)으로 1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며 "1000달러에 해당하는 환전 수수료도 면제"라고 말했다.
크라켄은 올해 상반기 러시아 이용자들이 지불한 거래 수수료에 해당하는 금액도 우크라이나에 기부할 예정이다.
제시 파월 크라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용자 모두에게 금융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싶다'며 "지금 시점에서 가상자산은 중요한 인도주의적 도구"라 설명했다.사진=크라켄
11일(현지시간) 크라켄은 트위터를 통해 "3월 9일 이전에 우크라이나에서 계정을 생성한 이용자는 비트코인(BTC)으로 1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며 "1000달러에 해당하는 환전 수수료도 면제"라고 말했다.
크라켄은 올해 상반기 러시아 이용자들이 지불한 거래 수수료에 해당하는 금액도 우크라이나에 기부할 예정이다.
제시 파월 크라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용자 모두에게 금융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싶다'며 "지금 시점에서 가상자산은 중요한 인도주의적 도구"라 설명했다.사진=크라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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