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원(FCA)가 영국에 설치된 가상자산(암호화폐) ATM에 대한 허가를 내린 적이 없으며 철거해야한다고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CA은 이날 "가상자산 ATM을 운영하려면 FCA에 등록하고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는 총 81개의 가상자산 ATM이 설치돼 있으며 FCA에 등록된 27개의 가상자산 업체 중 어느 곳도 이에 관한 서비스 허가를 받지 않았다.<사진=Ascannio / Shutterstock.com>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CA은 이날 "가상자산 ATM을 운영하려면 FCA에 등록하고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는 총 81개의 가상자산 ATM이 설치돼 있으며 FCA에 등록된 27개의 가상자산 업체 중 어느 곳도 이에 관한 서비스 허가를 받지 않았다.<사진=Ascannio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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