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값싼 전력 요금 및 조세감면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허브로 거듭나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네우켄 주의 자유무역지역 '자팔라(Zapala)'는 2023년까지 2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114메가와트(MW)를 확보해 가상자상 채굴의 허브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자유무역지역은 조세감면, 관세유보, 기반시설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외국인투자, 무역 진흥 및 지역 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이다.
매체는 "최근 아르헨티나가 적극적으로 가상자산 채굴업계 유치에 나서면서 이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채굴회사 비트팜은 210MW확보를 목표로 대규모 채굴센터를 아르헨티나에 건설 중이다.
비트팜 측은 "킬로와트당 2.2센트의 요금을 내고 채굴 활동을 할 수 있다"며 "아르헨티나가 제시한 조건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네우켄 주의 자유무역지역 '자팔라(Zapala)'는 2023년까지 2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114메가와트(MW)를 확보해 가상자상 채굴의 허브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자유무역지역은 조세감면, 관세유보, 기반시설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외국인투자, 무역 진흥 및 지역 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이다.
매체는 "최근 아르헨티나가 적극적으로 가상자산 채굴업계 유치에 나서면서 이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채굴회사 비트팜은 210MW확보를 목표로 대규모 채굴센터를 아르헨티나에 건설 중이다.
비트팜 측은 "킬로와트당 2.2센트의 요금을 내고 채굴 활동을 할 수 있다"며 "아르헨티나가 제시한 조건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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