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의 군사시설과 훈련장을 공습해 외국에서 온 '용병' 180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14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장거리 정밀무기로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주) 스타리치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교육센터와 야보리우 훈련장에 대한 공습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 시설들에는 전투 지역 파견을 앞둔 외국 용병들의 훈련 및 편성 센터와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무기와 군사장비 보관 기지가 들어서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습 결과 180명의 용병과 대규모 외국 무기들이 제거됐다"면서 "우크라이나 영토로 오는 외국 용병 제거는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야보리우 훈련장은 폴란드에 인접한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 북서쪽으로 30㎞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장거리 정밀무기로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주) 스타리치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교육센터와 야보리우 훈련장에 대한 공습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 시설들에는 전투 지역 파견을 앞둔 외국 용병들의 훈련 및 편성 센터와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무기와 군사장비 보관 기지가 들어서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습 결과 180명의 용병과 대규모 외국 무기들이 제거됐다"면서 "우크라이나 영토로 오는 외국 용병 제거는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야보리우 훈련장은 폴란드에 인접한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 북서쪽으로 30㎞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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