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출신의 매크로 투자자인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인터넷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가상자산은 연간 13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인터넷은 7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가상자산이 인터넷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술 채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상자산 경제의 성장이 인터넷 확장과 같은 속도로 느려지더라도 오는 2030년까지 가상자산 사용자가 50억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올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가격이 각각 10만 달러, 1만 달러까지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그러면서 "올해 일부 중앙은행이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완화 조치를 취할 경우 BTC는 300% 상승하고, ETH은 그 이상의 가격 상승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13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가상자산은 연간 13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인터넷은 7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가상자산이 인터넷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술 채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상자산 경제의 성장이 인터넷 확장과 같은 속도로 느려지더라도 오는 2030년까지 가상자산 사용자가 50억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올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가격이 각각 10만 달러, 1만 달러까지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그러면서 "올해 일부 중앙은행이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완화 조치를 취할 경우 BTC는 300% 상승하고, ETH은 그 이상의 가격 상승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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