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에셋(코다·KODA)이 가상자산 매도 매수가 가능한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문건기 KODA 대표는 14일 더벨과 인터뷰에서 "국내서는 거래는 거래소에서, 보관은 수탁에서만 할 수 있도록 사업 유형에 따른 서비스 영역이 명확히 나눠져 있다"며 "최근에는 법인의 실명계좌와 트래블룰 시행 등으로 자유로운 자산 이동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외 사례를 참고해 국내서도 다양한 기업과 사용자들이 쉽게 가상자산과 대체불가토큰(NFT)을 취득하고 매도하는 인프라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코다가 벤치마킹하는 기업은 미국의 '프라임트러스트'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프라임트러스트는 가상자산 관련 기업에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미국에서 사업 라이선스를 획득해 가상자산거래소, 대체거래 시스템 등을 개발 대행한다. 지난해는 삼성넥스트를 포함한 벤처투자사로부터 738억원 규모 시리즈A를 유치하기도 했다.
문건기 KODA 대표는 14일 더벨과 인터뷰에서 "국내서는 거래는 거래소에서, 보관은 수탁에서만 할 수 있도록 사업 유형에 따른 서비스 영역이 명확히 나눠져 있다"며 "최근에는 법인의 실명계좌와 트래블룰 시행 등으로 자유로운 자산 이동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외 사례를 참고해 국내서도 다양한 기업과 사용자들이 쉽게 가상자산과 대체불가토큰(NFT)을 취득하고 매도하는 인프라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코다가 벤치마킹하는 기업은 미국의 '프라임트러스트'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프라임트러스트는 가상자산 관련 기업에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미국에서 사업 라이선스를 획득해 가상자산거래소, 대체거래 시스템 등을 개발 대행한다. 지난해는 삼성넥스트를 포함한 벤처투자사로부터 738억원 규모 시리즈A를 유치하기도 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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