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개발 하우스 컨센시스가 시리즈D 투자를 통해 유치한 4억5000만달러를 이더리움(ETH)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컨센시스는 "투자금은 ETH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는 ETH PoW(작업증명)으로의 전환 및 병합에 앞서 상당 수준의 자금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투자유치금을 전환한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프로토콜과 스테이킹을 통해 운영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매년 약 5%의 수익률과 평균 2%에서 20%의 다양한 디파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컨센시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부터 4억5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컨센시스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는 70억달러로 평가받으며 지난 시리즈C 펀딩 이후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컨센시스는 "투자금은 ETH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는 ETH PoW(작업증명)으로의 전환 및 병합에 앞서 상당 수준의 자금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투자유치금을 전환한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프로토콜과 스테이킹을 통해 운영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매년 약 5%의 수익률과 평균 2%에서 20%의 다양한 디파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컨센시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부터 4억5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컨센시스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는 70억달러로 평가받으며 지난 시리즈C 펀딩 이후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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