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세청(ATO)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관리를 강화한다.
17일(현지시간) 네스트에그에 따르면 실비아 갤러거(Sylvia Gallagher) ATO 부국장 대행은 "작년만에 가상자산 거래가 64% 증가했다"며 "50만명이 넘는 호주인이 가상자산 거래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호주인들이 올바르게 가상자산을 거래하고 납세의 의무를 지고 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할 것"이라며 "회계사들도 고객의 가상자산 거래 및 교환 내역을 기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상자산 판매 및 선물, 다른 화폐와의 교환, 호주 달러로의 변환 등에 각각 다른 세금 처리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17일(현지시간) 네스트에그에 따르면 실비아 갤러거(Sylvia Gallagher) ATO 부국장 대행은 "작년만에 가상자산 거래가 64% 증가했다"며 "50만명이 넘는 호주인이 가상자산 거래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호주인들이 올바르게 가상자산을 거래하고 납세의 의무를 지고 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할 것"이라며 "회계사들도 고객의 가상자산 거래 및 교환 내역을 기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상자산 판매 및 선물, 다른 화폐와의 교환, 호주 달러로의 변환 등에 각각 다른 세금 처리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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