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스타트업 브이에이코퍼, 설립 13개월 만에 유니콘 등극
메타버스 스타트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기업이 됐습니다. 창업 13개월 만에 유니콘 반열에 오른 것인데요. 국내 스타트업으로서는 최단기 기록입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NHN, 컴투스, LG전자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하는 등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지난해 설립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시각특수효과(VFX)를 활용한 3D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버추얼 프로덕션은 현실 세계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가상 배경을 실시간으로 병합해 촬영하는 기법입니다. 창업자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 AHC 운영사 카버코리아를 이끌었던 이상록 스탠더스 회장입니다. 지난해엔 1만5000㎡ 크기의 연구소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을 열기도 했습니다. 향후 확장현실(XR)과 라이브커머스, 영화와 드라마 등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메타버스 스타트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기업이 됐습니다. 창업 13개월 만에 유니콘 반열에 오른 것인데요. 국내 스타트업으로서는 최단기 기록입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NHN, 컴투스, LG전자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하는 등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지난해 설립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시각특수효과(VFX)를 활용한 3D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버추얼 프로덕션은 현실 세계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가상 배경을 실시간으로 병합해 촬영하는 기법입니다. 창업자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 AHC 운영사 카버코리아를 이끌었던 이상록 스탠더스 회장입니다. 지난해엔 1만5000㎡ 크기의 연구소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을 열기도 했습니다. 향후 확장현실(XR)과 라이브커머스, 영화와 드라마 등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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