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이용자 3명이 해당 거래소가 규제되지 않는 증권을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 최근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들은 코인베이스에서 거래되고 있는 토큰 중 79개가 규제되지 않는 미등록 증권이며, 구매 후 투자 위험성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이는 주 및 연방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필립 무스타키스(Philip Moustakis)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이번 사건을 놀랄 일이 아니다"며 "2018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 발행을 단속하기 시작한 이후 유사한 사례는 반복해서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들은 코인베이스에서 거래되고 있는 토큰 중 79개가 규제되지 않는 미등록 증권이며, 구매 후 투자 위험성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이는 주 및 연방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필립 무스타키스(Philip Moustakis)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이번 사건을 놀랄 일이 아니다"며 "2018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 발행을 단속하기 시작한 이후 유사한 사례는 반복해서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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