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시스 최고경영자(CEO)이자 이더리움(ETH) 공동 창립자인 조 루빈(Joe Lubin)이 앞으로 몇달 내 이더리움 2.0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팀이 빠르게 작업을 진행하면서 놀랍게도 예측대로 병합이 이뤄지고 있다"며 "다음 진행 단계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병렬로 작동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매커니즘이 적용되면 이더리움 검증자는 네트워크가 올바른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보상을 받으며, 현재 이 보상은 약 5.54%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킬른 공개 테스트넷을 통해 이 병합을 시도했으며, 핵심 개발자 팀 베이코는 트위터를 통해 "충분한 효과를 검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루빈은 "만약 제대로 병합을 진행하면 네트워크 보호를 위해 발행되는 이더리움보다 더 많은 이더리움을 매일 소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팀이 빠르게 작업을 진행하면서 놀랍게도 예측대로 병합이 이뤄지고 있다"며 "다음 진행 단계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병렬로 작동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매커니즘이 적용되면 이더리움 검증자는 네트워크가 올바른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보상을 받으며, 현재 이 보상은 약 5.54%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킬른 공개 테스트넷을 통해 이 병합을 시도했으며, 핵심 개발자 팀 베이코는 트위터를 통해 "충분한 효과를 검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루빈은 "만약 제대로 병합을 진행하면 네트워크 보호를 위해 발행되는 이더리움보다 더 많은 이더리움을 매일 소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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