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를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기각당한 싸이클럽 운영사 베타랩스가 "항소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합의50부는 배타랩스(대표 김호광)가 싸이월드제트(대표 손성민 김태훈)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기각하며 " 싸이월드제트가 베타랩스와 계약해지를 한 것은 적법하다"고 판시했다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베타랩스 측은 "184페이지에 달하는 서면 자료와 1262페이지에 달하는 증거를 제출했지만 충분히 검토되지 못했다"며 항소의지를 드러냈다.
싸이클럽 재단은 "투자자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했으나 그 시기가 늦어지게 됐다"며 "함께 싸워 반드시 원하는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합의50부는 배타랩스(대표 김호광)가 싸이월드제트(대표 손성민 김태훈)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기각하며 " 싸이월드제트가 베타랩스와 계약해지를 한 것은 적법하다"고 판시했다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베타랩스 측은 "184페이지에 달하는 서면 자료와 1262페이지에 달하는 증거를 제출했지만 충분히 검토되지 못했다"며 항소의지를 드러냈다.
싸이클럽 재단은 "투자자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했으나 그 시기가 늦어지게 됐다"며 "함께 싸워 반드시 원하는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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