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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프로젝트 이고비트 창업주, 사기 혐의 유죄 판결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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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가상자산 프로젝트 이고비트(IGOBIT)의 창업주인 아사 세인트 클레어(Asa Saint Clair)가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데미안 윌리엄스(Damian Williams) 미국 검사는 "아사 세인트 클레어는 가짜 조직인 세계스포츠연합(World Sports Alliance)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했다"며 "그는 세계스포츠연합이 UN과 제휴했다면서,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60명 이상의 투자자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대 20년 징역형에 직면해 있다. 선고는 오는 7월 19일 진행된다.

앞서 아사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 2019년 11월 사기 혐의로 기소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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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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