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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여전한 상승세…90일 평균 '24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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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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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파이 관련 토큰의 시세는 지난 90일간 평균적으로 240%가량 상승했다. 아베(Aave)가 발행한 렌드(LEND) 토큰이 올해 2925%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현재 디파이 토큰의 시가총액은 약 53억 달러(약 6조 1560억원)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의 1.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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