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로 불리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매출 총액이 작년 기준 5조60억원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머니투데이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경우 매출이 전년 대비 17배 성장했다"면서 "특히 '빅2'로 꼽히는 업비트와 빗썸의 순익은 합계 약 3조원으로 증권사 상위 3개사의 순익 합계를 웃돈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업계 1위 업비트가 매출 3조7055억원, 2위 빗썸이 1조100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3위 코인원은 매출 1800억원 이상, 4위인 코빗은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매체는 "대형 증권사의 작년 매출액은 10조원 이상으로 매출규모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비교해 훨씬 크다"면서도 "영업이익률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코인 거래소는 대형 증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작년 기준 미래에셋증권(1조5000억원), 한국투자증권(1조3000억원), 삼성증권(1조2800억원), NH투자증권(1조200억원) 등 4개 증권사가 영업이익 1조 이상을 기록했을 때 두나무의 영업이익은 3조원이었다"고 덧붙였다.
23일 머니투데이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경우 매출이 전년 대비 17배 성장했다"면서 "특히 '빅2'로 꼽히는 업비트와 빗썸의 순익은 합계 약 3조원으로 증권사 상위 3개사의 순익 합계를 웃돈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업계 1위 업비트가 매출 3조7055억원, 2위 빗썸이 1조100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3위 코인원은 매출 1800억원 이상, 4위인 코빗은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매체는 "대형 증권사의 작년 매출액은 10조원 이상으로 매출규모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비교해 훨씬 크다"면서도 "영업이익률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코인 거래소는 대형 증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작년 기준 미래에셋증권(1조5000억원), 한국투자증권(1조3000억원), 삼성증권(1조2800억원), NH투자증권(1조200억원) 등 4개 증권사가 영업이익 1조 이상을 기록했을 때 두나무의 영업이익은 3조원이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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