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크립토 유명 인사 존 맥아피(John McAfee)가 가상자산 관련 사기와 탈세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법무부(DOJ)는 존 맥아피가 탈세를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DOJ는 "존 맥아피는 가상자산 홍보, 컨설팅, 다큐멘터리 등으로 수백만 달러의 수입을 얻었지만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존 맥아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도 기소를 당했다. SEC는 그가 2017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최소 7개의 ICO(가상화폐공개·Initial Coin Offering)를 추천하는 대가로 2310만 달러(약 270억원)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미국 법무부(DOJ)는 존 맥아피가 탈세를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DOJ는 "존 맥아피는 가상자산 홍보, 컨설팅, 다큐멘터리 등으로 수백만 달러의 수입을 얻었지만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존 맥아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도 기소를 당했다. SEC는 그가 2017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최소 7개의 ICO(가상화폐공개·Initial Coin Offering)를 추천하는 대가로 2310만 달러(약 270억원)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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