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 기업 아케인 리서치는 30일 최근 연구 보고서에서 골드막삭스의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 "기관 투자자들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 기관 51%는 가상자산 투자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11%p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는 "설문에 응한 172명의 고객의 60%는 향후 1~2년 내에 디지털 자산 보유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기관의 (가상자산) 채택이 늘고 금융상품을 통한 비트코인(BTC)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설문에 응한 172명의 고객의 60%는 향후 1~2년 내에 디지털 자산 보유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기관의 (가상자산) 채택이 늘고 금융상품을 통한 비트코인(BTC)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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