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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거래 플랫폼 니프티게이트웨이, 삼성전자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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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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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운영하는 NFT 거래 플랫폼 니프티게이트웨이(Nifty Gateway)는 3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니프티게이트웨이의 NFT 거래 서비스가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과 통합된다. 사용자는 삼성 TV를 통해 NFT를 검색하고 곧바로 거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던컨 콕 포스터(Duncan Cock Foster) 니프티게이트웨이 설립자는 "우리의 사명은 NFT 구매, 판매, 제작, 관리하는 방식을 단순화해 10억명이 넘는 사용자에게 NFT를 쉽게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NFT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프티게이트웨이는 "우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플, 팩, 다니엘 아샴 등 이 분야의 저명한 예술가가 제작한 6000점의 예술 작품을 가져올 것"이라며 "우리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검증된 컨텐츠를 구매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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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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