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해 말 기준 44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테크엠은 두나무가 발표한 사업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는 비트코인을 7521개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일년 동안에만 비트코인 6584개를 추가로 확보했다. 두나무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전년 대비 702.66% 증가했다.
두나무의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분은 대부분 업비트의 BTC마켓 수수료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
매체는 "두나무의 영업이익이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보유량도 크게 증가했다"면서도 "금융당국의 규제로 인해 이를 현금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4일 테크엠은 두나무가 발표한 사업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는 비트코인을 7521개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일년 동안에만 비트코인 6584개를 추가로 확보했다. 두나무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전년 대비 702.66% 증가했다.
두나무의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분은 대부분 업비트의 BTC마켓 수수료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
매체는 "두나무의 영업이익이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보유량도 크게 증가했다"면서도 "금융당국의 규제로 인해 이를 현금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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