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소송 관련, 담당 판사 사라 넷번이 SEC에 '내부 문서 수정본'을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 제출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이들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SEC는 법원에 직원이 작성한 필기 메모의 일부 내용을 수정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메모에는 이더리움(ETH)은 유가 증권이 아니라고 말한 윌리엄 힌먼 SEC 기업금융국장의 연설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보여진다.
리플 측은 이와 관련 SEC의 내부 문서 수정 요청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이들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SEC는 법원에 직원이 작성한 필기 메모의 일부 내용을 수정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메모에는 이더리움(ETH)은 유가 증권이 아니라고 말한 윌리엄 힌먼 SEC 기업금융국장의 연설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보여진다.
리플 측은 이와 관련 SEC의 내부 문서 수정 요청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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