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은행인 커먼웰스뱅크(CBA)가 최초로 65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 모두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커먼웰스뱅크는 이를 위해 앞서 지난해 말 모바일 앱을 통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등 10가지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현재 호주 증권당국(ASIC)의 규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사진=TK Kurikawa/Shutterstock.com>
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커먼웰스뱅크는 이를 위해 앞서 지난해 말 모바일 앱을 통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등 10가지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현재 호주 증권당국(ASIC)의 규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사진=TK Kurikawa/Shutterstock.com>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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