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발생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 해킹으로 사라진 12만개의 비트코인(BTC)이 이번 달 또 모습을 드러냈다.
가상자산 데이터 수집 및 추적 서비스 웨일 알럿(Whale Alert)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까지 비트파이넥스 해커들이 움직인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최대 485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로 추산된다. 해커들은 비트코인을 7건의 거래로 분리해 이동했다.
사라진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해커들은 총 20건의 거래를 통해 2,000만 달러(한화 약 230억 원) 이상의 비트코인을 이체했다.
한편, 비트파이넥스는 사라진 12만BTC 회수를 위해 4억 달러(한화 약 460억 원)의 보상금을 내건 상태다.
가상자산 데이터 수집 및 추적 서비스 웨일 알럿(Whale Alert)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까지 비트파이넥스 해커들이 움직인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최대 485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로 추산된다. 해커들은 비트코인을 7건의 거래로 분리해 이동했다.
사라진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해커들은 총 20건의 거래를 통해 2,000만 달러(한화 약 230억 원) 이상의 비트코인을 이체했다.
한편, 비트파이넥스는 사라진 12만BTC 회수를 위해 4억 달러(한화 약 460억 원)의 보상금을 내건 상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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