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UNI)이 투자자들의 집단 소송 위기에 직면했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유니스왑 사용자 집단은 유니스왑 랩스가 증권법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용자 집단 중 한명인 노스 캐롤라이나의 네사 리슬리(Nessa Risley) "유니스왑 랩스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브로커-딜러로 등록하지 않았으며, 작전 세력들은 유니스왑 프로토콜을 통해 급등·급락 가격조작 패턴을 형성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 있지만, 유니스왑은 이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니스왑 랩스는 "집단 소송인들의 주장은 가치가 없다"며 "이들이 주장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부정확성으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이 소송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유니스왑 사용자 집단은 유니스왑 랩스가 증권법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용자 집단 중 한명인 노스 캐롤라이나의 네사 리슬리(Nessa Risley) "유니스왑 랩스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브로커-딜러로 등록하지 않았으며, 작전 세력들은 유니스왑 프로토콜을 통해 급등·급락 가격조작 패턴을 형성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 있지만, 유니스왑은 이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니스왑 랩스는 "집단 소송인들의 주장은 가치가 없다"며 "이들이 주장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부정확성으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이 소송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