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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언스 캐피털 설립자 "북한 해커, 유명한 가상자산 기업 노릴 것"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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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170만달러 규모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및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도난당한 디파이언스 캐피털 설립자 아서 청(Arthur Chung)이 북한 해커가 유명한 가상자산 기업을 노리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북한 조직의 해커 성공 사례를 고려할 때, 이러한 공격에 더 많은 자원을 할애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기업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며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전용 컴퓨터를 두고 불필요한 토큰 승인은 취소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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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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